아프리카TV
한 BJ가 음주운전 의혹 논란에 뻔뻔한 해명을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나 26일 BJ 박퍼니는 자신의 크루원들과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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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퍼니는 크루원 지우개, 뿌잉, 엉뚱한이모 넷이서 바닷가에 앉아 술을 마셨다.
이때 BJ 지우개는 동료들과 함께 일회용컵에 맥주를 수차례 마셨다.
이때 뿌잉이가 지우개에게 “너 몇프로 취했냐?”고 묻자 지우개는 “난 1% 지금 개말짱하다. 이 형들 취했네”라고 말해 정확히 음주한 상태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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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후 BJ 지우개는 BJ 엉뚱한이모를 태우고 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방송에 고스란히 공개했으며 한 누리꾼은 “술먹고 바로 음주운전, 음주운전시 동승자도 처벌됨”이라는 문구를 담아 이들을 캡쳐한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BJ 지우개 음주운전했다”고 지적하자 이에 지우개는 “음주라고? 먹는 것처럼 보였는데 술은 안 먹었다. 종이컵에 따라진 건 쥬시쿨이다”고 발뺌했다.
그러면서 옆에 있던 동료에게 “어제 우리 술먹방 했을 때 나 맥주 처음에 한 두 잔 먹고 안 먹었다. 그리고 오후에 방송에서 운전했는데 그거 갖고(뭐라 한다)”며 “어떤 미X놈이 술 먹고 술 먹은 상태에서 방송 켜고 운전을 하겠습니까?”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맥주 한 두 잔은 술 아니냐?”, “농장에서 술판 벌이고 펜션 갈때 대리 안부르고 죄다 음주운전하나보다 죄의식들이 없네 말리지도 않고”, “맥주 한두잔은 술이아니구나 그렇구나 그래서 뇌가 없는거였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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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쓰래기는쓰래기
BJ지우개 ..인성진짜 별로다 자숙좀하면서 조용히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