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진봉이의 영상일기’ 채널
‘강철부대’ 종영 이후 707 이진봉의 근황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유튜브 ‘진봉이의 영상일기’ 채널에는 ‘이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올 줄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안동의 낙동강 부근 월영교 근처 한옥건물이 공개됐다.
전통미 느껴지는 한옥집 마당에는 하얀 파라솔과 여러 테이블이 배치돼 있었다.
그곳은 이진봉이 최근 개업한 카페였다.
유튜브 ‘진봉이의 영상일기’ 채널
이진봉은 주방에서 “프랑스 전통 디저트 휘낭시에와 마들렌 만들려고 한다.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사용하고 다양한 지역의 농산물을 접목시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아내 수민이가 대부분 개발했고 저는 맛만 볼 뿐이다”고 덧붙였다.
이진봉은 자신이 만든 빵을 맛보면서 “오늘 구운 디저트가 잘 구워졌는지 매일같이 맛을 보면서 손님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때 촬영하던 아내는 “또 먹어? 먹는 걸로 그런 게 아니라 팔아야 되는데 자꾸 먹으니까…”라면서 꽁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진봉은 “요즘 너무 바빠서 잠 잘 시간도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하다. 그래도 괜찮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일하려고 한다. 잠은 죽어서도 실컷 자니까”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이진봉의 카페 ‘월영당’의 개업날 ‘강철부대’ 여러 출연자들이 축하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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