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혁준’ 채널
스트리머 공혁준이 산범과 연애 이후 117kg까지 체중이 불어나 운동을 결심했다.
지난 1일 유튜브 ‘공혁준’ 채널에는 ‘속보 공혁준 117kg ㅋㅋㅋㅋㅋ’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공혁준’ 채널
물을 마셔 1kg가 더 불었다는 공혁준의 체중계 속 수치는 무려 117kg.
옆에서 보던 김계란은 생각보다 많이 불어난 공혁준의 몸무게에 “산범님 이제 곁에 계속 계셨잖아요? 어떠셨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산범은 “엄청 많이 먹긴 하더라”고 답했다.
김계란은 ‘혁준상과 어느정도 얘기를 했었다. 무수한 광고 폭주, 출연 폭주, 현준상의 개인적인 사정도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된다. 그래야지 나중에 저축도 하고 재테크도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유튜브 ‘공혁준’ 채널
공혁준은 광고에 동기부여를 얻어 운동을 곧바로 시작했다.
운동에 성의를 보이던 공혁준 모습에 김계란은 촬영하던 산범에게 “일단 산범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에 버프가 있지 않을까 산범님이 옆에서 식단이나 이런 걸 저를 보더라도 (도움을)부탁드리겠다”며 간곡히 부탁했다.
체중감량을 시작하면서 배달 어플 삭제 의지까지 내비친 공혁준의 모습에 팬들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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