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연 기자] 중국에서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할 계획인 가수 제시카가 봄을 앞두고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다.
16일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제시카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제시카는 화보를 통해 과하지 않은 프렌치 럭셔리 스타일과, S/S 데일리 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순수함과 섹시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만의 자유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쟈딕앤볼테르의 다양한 핸드백과 의상을 완벽한 핏과 비율로 소화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로 하여금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쟈딕앤볼테르의 S/S 컬렉션은 자유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을 표현하며 락시크부터 컨템포러리 스타일, 보헤미안 룩과 빈티지한 감성의 아이템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룩들을 추천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이와 매칭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아이코닉한 백들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쟈딕앤볼테르 핸드백은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한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해 주며 새롭게 선보인 빅 사이즈의 보더라인 백은 Y2K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이번 시즌 키 아이템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시카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와 패션 필름은 ‘데이즈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데이즈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