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외질혜가 역대급으로 통통해진 근황과 속내를 터놓았다.
지난 11일 외질혜는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카메라에 비친 외질혜는 전보다 살이 붙은 모습이었다.
통통하다 못해 부은 것처럼 보이는 얼굴을 본 시청자들은 “살 너무 쪘다”, “살쪘다”, “얼굴이 왜 이렇게 부었냐?”며 채팅을 쳤다.
외질혜는 “요즘 약 먹고 있어서 이게 좀 붓는다”며 약 때문에 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별풍선을 후원한 팬에게 밝은 표정으로 감사함을 표하면서 방송을 이어가자 한 시청자는 “멘탈좋네”라고 채팅을 쳤다.
이에 외질혜는 “멘탈 좋아야 한다. 집 구하고 어떻게 하든 애를 데리고 와야지. 그거 하나만 보고 방송하는 건데”라며 철구가 키우고 있는 딸아이 연지를 언급했다.
외질혜는 지난 5월 철구와 합의 이혼했다. 당시 철구는 외질혜가 동료 BJ를 상대로 외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고 외질혜는 사실을 부인하며 오히려 철구의 성매매와 도박을 폭로해 논란을 빚었다.
최근 서류상으로 완벽하게 이혼한 상태가 된 외질혜는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