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덕자전성시대’ 채널
BJ 덕자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유튜브 ‘덕자전성시대’ 채널에는 ‘드디어 이사 했어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덕자는 작은 냇물, 오두막을 공개하면서 꽤 넓은 주차장이 있는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특이한 점은 집 둘레에 누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초록색 펜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덕자는 집 내부를 공개했다. 2층으로 된 집은 현관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었고 왼쪽으로 돌자 넓은 거실 공간이 나왔다.
주방, 욕실 그리고 방송하는 방 등 곳곳을 소개한 덕자.
이사오기 전 덕자가 살던 집은 전기가 끊기거나 주방 하수구가 역류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다.
유튜브 ‘덕자전성시대’ 채널
전보다 훨씬 나아진 집을 소개하던 덕자는 “도시랑 멀어서 싫을 거 같은데 나는 사람들이 하도 많이 찾아와서 피곤했다. 나 같은 사람한테는 딱이다. 차 지나가는 소리도 없고 바람도 잘 안분다”며 이사 소감을 전했다.
덕자는 이사를 기념으로 마당에서 불을 피워 삼겹살을 구워 저녁 식사를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이번집에는 하자도 없고 이상한 사람도 없기를”, “나중에 반달곰이나 멧돼지 나오면 대박이겠다. 이사를 축하드려요 덕자님”, “제발 찾아가지 좀 마라 왜 맘편히 살게 두질 않냐”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