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율리예스’ 채널
운동 유튜버 율리예스와 운동을 시작한 감스트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율리예스 유튜브 채널에는 ‘감스트 근육이 매너를 만든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율리예스는 골목길에서 후드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뒤따라 등장한 감스트는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워킹을 했다.
헬스장으로 입장한 후 감스트는 런닝 셔츠를 입고 팔뚝에 근육을 드러내며 운동에 열중했다.
통통했던 볼 살은 온데간데없었다. 런닝 셔츠를 벗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상체를 노출한 감스트.
등에도 근육이 가득했다. 이를 악물고 푸쉬업을 하던 감스트는 군살이 전혀 없는 모습이었다.
유튜브 ‘율리예스’ 채널
영상 마지막에는 율리예스가 “7주동안 서울에서 인천까지 정말 많이 지쳤을 텐데 “내가 꼭 건강하게 해주겠네” 한마디에 믿고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다. 7주동안 하루 두 번 운동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끝까지 이겨내고 나에게 좋은 추억까지 선물해줘서 고맙다”며 편지를 남겼다.
이어 “방송에서 보이는 감스트가 아닌 현실에 김인직으로 나를 대해줘 너무 고마웠다. 건강검진결과 모든 수치 정상, 신체나이 20대 다시 한번 축하해. 앞으로 인생에 있어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잘 버텨내고 더 좋은 기운으로 재미있는 방송하길 응원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율리예스는 운동 콘텐츠로 활동하는 유튜버이자 트레이너다. 동료 유튜버 더블비 장명준, 금강연화 등의 코치로 나서 이름을 알렸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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