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운동 유튜버 핏블리가 8개월만에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3월 “먹방 때문도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라고 말하면서 체중이 20kg나 불어난 몸상태를 공개했다.
당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핏블리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악물고 푸쉬업을 하는 핏블리의 복부는 통통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선명한 복근이 보였다.
핏블리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잃는 것이 있으면 되찾으면 되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이어트”, “#진행중”, “#치즈볼”, “#도넛”, “#끊음”이라는 태그를 남겨 평소 좋아하던 간식을 끊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핏블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거 옛날이죠?”, “도넛을 끊다니 독한 사람”, “이렇게 금방 회복이 가능한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핏블리는 92만 유튜버로 ‘타락헬창’, ‘BJ 치즈볼’ 타이틀 먹방으로 큰 화제가 되어 이름을 알렸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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