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인터넷방송인 우왁굳의 아내 김수현 아나운서 외모가 또 다시 화제다.
지난 14일 김수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구석 쌩쇼 왁굳님이 지어줌”이라는 짤막한 글과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망울, 뚜렷한 이목구비에 동안 외모를 지닌 그녀의 ‘쌩쇼’에 누리꾼들은 “사실 방구석 쌩쇼는 우왁굳이 더 한다”며 “너무 아름답다”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김수현 아나운서의 남편 우왁굳은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이자 유튜브 129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다.
주로 게임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무려 13년간 활동을 해왔다.
특이한 점은 우왁굳은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활동한다는 것이다.
이에 우왁굳은 “얼굴이 알려지면 밖에서 신경 쓰인다. 내 일상의 자유를 잃는다”며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둘은 4년간의 연애 끝에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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