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덕자전성시대’ 채널
BJ 덕자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직 모델 덕자의 위엄’ 영상을 게재했다.
덕자는 어색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서서 “웃으면 이빨이 튀어나온다”며 카메라 감독의 ‘미소’ 요구에 난감해했다.
“그게 매력 아니에요?”라는 얘기에 활짝 웃은 채로 사진을 찍은 덕자.
찍힌 사진 속 덕자는 어딘가 부담스럽게 웃고 있었다.
덕자는 “전직 모델 출신의 우월한 기럭지”라며 자신을 칭찬했다.
화장품 광고처럼 컨셉을 바꾼 덕자는 세련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벗은 재킷을 어깨에 걸치며 막힘없이 포즈를 취하며 프로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신이 난 덕자는 “맥심을 찍던 버릇이 있어서 뭘 해도 섹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예쁜 척’도 찰떡같이 소화한 덕자는 촬영을 무사히 마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덕자는 최근 맥심 화보를 촬영했다고 알린 바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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