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아나운서가 출근길 횡단보도에서 BTS의 짧은 댄스 공연을 직관해 화제다.
지난 24일 아나운서 체어 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my god bts”라는 짤막한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체어 칼빈이 신호등에 서있는 BTS를 발견하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초록불로 변하자 이를 틈타 BTS는 횡단보도로 뛰어나와 ‘BUTTER’ 노래에 맞춰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코앞에서 BTS의 공연을 보게 된 체어 칼빈은 환호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때 춤을 추던 뷔가 체어 칼빈의 차 보닛까지 만지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체어 칼빈은 자신의 차를 뷔가 만졌다며 손자국이 남은 보닛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이후 그녀에게는 뷔의 흔적이 남겨진 자동차를 구매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