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풍월량이 배달음식을 시켰다는 이유로 애꿎은 풍월량 아내에게 악플이 달리고 있다.
지난 25일 풍월량은 트위치에서 실시간 방송에서 술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풍월량은 소주 한 병과 배달로 시킨 고추장찌개, 모듬전을 안주로 시켰다고 설명했다.
24일이 생일이었던 풍월량을 위해 시청자들은 돈을 후원하면서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평소와 같이 시청자와 소통하며 즐거운 분위기로 술을 마시면서 방송을 진행했다.
무려 7시간이 넘도록 방송을 진행한 풍월량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청자들과 인사하며 다음 방송을 기약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풍월량의 배달 음식이 잘못됐다는 뉘앙스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생일상인데 배달음식이 뭐냐?”며 난데없이 풍월량 와이프를 트집잡기 시작한 것.
풍월량은 방송에서 생일 축하를 받고서 엉뚱한 소리를 듣게 된 상황이다.
한 누리꾼은 ‘생일상 모음 18년부터’ 제목의 글을 올려 풍월량이 생일때마다 배달음식을 시켜 방송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다른 의견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배달음식은 야식이다. 생일날 외식하러 나가지 누가 집에서 생일상을 차려 먹겠냐?”며 배달음식이 생일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비난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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