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이동휘가 코드쿤스트에게 산 재킷을 입고 방송에 출연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동휘는 1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 이동휘는 색색깔 꽃무늬 퀼팅이 들어간 머스터드 색상의 재킷을 착용하고 나온 모습이다.
그런데 해당 재킷은 이동휘가 지난달 24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코드쿤스트에게 구입한 옷이었다. 이동휘는 이사를 앞두고 ‘서래 아울렛 플리마켓’을 연 코드쿤스트의 집에 찾아와 여러 벌의 옷을 구매해갔다. 이 재킷도 그 중 하나였다.
이동휘가 입은 이 재킷은 전현무도 탐낸 바 있다. 이동휘는 “제가 좀 할머니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는 그냥 할머니”라며 이동휘가 입은 옷을 부러워했다. 또 이동휘는 전현무에게 “내가 샀지만 나한테 또 사셔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동휘와 전현무가 모두 탐낸 해당 재킷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으로, 정가는 200만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한 디즈니+ ‘카지노’ 시즌2는 매주 수요일 1회차씩 공개되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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