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국남자’ 채널
영국남자가 자신의 와이프가 개발한 토스트를 영국 고등학생들에게 맛보게 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영국남자’ 채널에는 ‘길거리토스트 처음 먹어본 영국 고등학생들의 반응!?’ 영상이 게재됐다.
영국남자는 야심차게 만든 한국스타일의 길거리 토스트를 남학생 6명에게 선보였다.
첫 입을 맛본 한 학생은 “성공하셨네요”라며 극찬했고 다른 학생은 “방금 피클하나 먹었는데 맛이 완전 달라진다. 갑자기 촉촉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학생은 속에 든 내용물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양배추 원래 진짜 싫어하는데 이거 하나로 마음이 바뀌었다”고 얘기했다.
시크릿 소스로 토스트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학생들은 영국남자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너무 원한다”며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영국남자는 영국시장에서 흔치 않은 한국음식들을 찾던 중 한국식 토스트를 생각해 아내의 도움을 받아 토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