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꽁지’ 채널
뷰티 유튜버 공지가 임신한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꽁지’ 채널에는 ‘충격적인 소식 임신한 꽁지’ 영상을 게재했다.
카메라 앞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던 꽁지는 선명한 빨간 두 줄이 그어진 임신테스트기를 비췄다.
난감한 표정을 짓던 꽁지는 헛웃음을 지으며 “병원부터 가봐야겠다”며 곧장 병원으로 이동했다.
유튜브 ‘꽁지’ 채널
자궁 초음파를 하던 의사는 “까만 점이 아기집이다. 정상임신이다”라고 설명했다.
5주하고도 2일이나 되었다는 이야기에 꽁지는 놀랬다. 10일전 건강검진을 받을 때 초음파에서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
집으로 돌아와 임신소식을 알게 된 남편은 연신 “기분이 이상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꽁지 역시 “막상 생기니까 얼떨떨하다. 큰일났다. 이제 빼도 박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유튜버 ‘햄튜브’, ‘채채’, ‘시니’ 등 여러 동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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