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난쟁이성현’ 채널
군입대를 했던 유튜버 난쟁이성현이 귀가조치를 받게 되어 재입대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난쟁이성현’ 채널에는 ‘제가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다시 갑니다 …’ 영상이 게재됐다.
이성현은 “11월 8일 입대 후 신체검사를 받던 도중 귀가조치를 받아 다시 나오게 됐다. 다시 한번 더 재입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머리에 쓰고 있던 비니를 벗던 그는 “믿기지 않겠지만 군입대를 두 번하게 되는 남자가 되었고 그 와중에 머리카락이 자랐다”며 쑥스럽다는 듯이 머리카락을 만졌다.
재입대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귀가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입대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 것 너무나도 많았고 군입대를 굉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루전인 12월 6일 다시 입대하게 된 이성현은 2023년 9월 5일에 제대하게 된다.
이성현은 “저번 영상에서 온갖 감동과 눈물을 글썽이는 듯한 멋진 멘트들과 말을 남겨놓은 상황이라 이번에는 심플하게 하겠다. 행복하시고 만수무강하시고 무병장수하시고 공군으로 입대하고 난 뒤 제대해 멋진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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