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느타리가 아버지의 혈액 수급이 위기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지난 12일 BJ 느타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아버지가 10일부터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계신다”며 좋지 않은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피를 너무 많이 토하고 흘려서 피가 많이 모자란 상태다”며 상황을 전했다.
느타리는 “아버지가 많이 아프셔서 혹시 도와줄 수 있으면 부탁드린다. 근처 헌혈의 집 가셔서 지정 헌혈하러 오셨다고 하면 된다. 혈액형이나 혈연 상관없이 아무나 가능하다”며 시청자들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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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동료 BJ와 시청자들은 헌혈 인증 사진을 올리며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특히 동료 BJ 미니가 가장 먼저 헌혈 의뢰서 사진을 올리며 “힘내자 다 잘될 거야”라며 헌혈 사실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BJ 느타리는 아프리카TV에서 솔직하고 독특한 컨셉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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