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알렸던 BJ 남순이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남순은 “지난주 일요일 방송했던 한 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6일정도 지났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 축의는 하고 검사부터 먼저 받으러 가고 있다”며 동료 BJ 결혼식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가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과 나오면 바로 공지 드리고 후속 조치 취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감염자 접촉 사실을 알게 된 남순은 바로 검사를 받는 등의 빠른 조치를 취했다.
이후 남순은 20일 방송국 게시판에 “코로나 결과는 음성이다”며 문자메시지 캡처 사진을 첨부했다.
메시지에는 “12월 19일 19시 50분 코로나19 인후도말 검사결과 음성입니다”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집단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위기를 빠르게 대처한 남순의 행동에 팬들은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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