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Kyung Sun’ 채널
굵고 진한 쌍꺼풀이었던 유튜버가 눈 성형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kyung Sun’ 채널에는 ‘쌍수 옵흔- 드디어 쌍커풀 수술을 했어요!!’ 영상이 게재됐다.
이국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크고 진한 쌍꺼풀을 가진 그녀는 “마지막 눈이다”라고 말한 뒤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그녀가 받게 될 수술은 쌍꺼풀 수술이었다. 큰 쌍꺼풀을 낮게 낮추기 위한 것이었다.
수술이 끝난 후 잔뜩 부은 눈으로 집에 돌아와 회복기간을 가진 뒤 “원래 쌍꺼풀이 너무 진했다. 이정도는 그려러니 한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유튜브 ‘Kyung Sun’ 채널
일주일이 지난 후 경선은 “쌍꺼풀이 아침엔 눈이 붓다 보니 쌍꺼풀이 두꺼워졌다. 눈에 피로감도 느껴지고 눈을 제대로 뜬 것 같지도 않았다”며 수술하게 된 솔직한 심정을 터놓았다.
그러면서 “눈이 짝짝이인 것도 거슬렸다. 20대 초반부터 하려고 했는데 쌍수에 대한 의혹을 많이 받았다가 수술을 하게 되면 진짜 쌍수한 사람이 된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눈에 지방이 점점 빠지게 된다. 그로 인해 기존의 쌍꺼풀보다 하나 더 라인이 생기거나 움푹 들어간 듯한 눈매로 변할 수 있다.
경선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고 현재는 자신이 원하던 쌍꺼풀 라인을 갖게 되어 만족한다는 후기를 남겼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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