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호주타잔’ 채널
‘헬창’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미국 유명 헬스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한국인 유튜버가 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호주타잔’ 채널을 운영하는 남성은 LA에 위치한 베니스 골드짐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입구에 들어서자 실외 운동기구에서 운동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있었다.
1일 이용료 40달러(한화 4만 7천원)를 지불한 뒤 탈의실에서 운동준비를 마친 그는 샤워실, 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을 구경했다.
2층 탈의실에서 내려다본 헬스장 풍경은 거대했다.
유튜브 ‘호주타잔’ 채널
넓은 규모에 많은 기구들이 여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었다.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외국인들 대부분이 탄탄한 몸을 갖고 있었다.
야외와 실내를 드나들며 자신이 원하는 운동을 열심히 하던 호주타잔.
야외에는 실내보다 훨씬 더 많은 운동기구들이 있었다.
호주타잔은 상의를 탈의하고 본격적으로 200kg가 넘는 타이어를 넘기며 괴력을 과시했다.
철봉 운동을 할 때도 선명한 복근과 넓은 광배근을 드러내며 운동에 집중했다.
운동을 마친 그는 “정말 꿈만 같았다. 너무 좋았다. 생각한 것보다 공간이 넓었다. 야외가 정말 크고 스팟이 많았다. 세계여행을 하면서 헬스장에 가보면 그 나라만의 특징이 있다. 남녀 할 것 없이 체계적으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많이 배워야한다고 느꼈다”는 말을 남겼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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