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문월이 조울증 증세로 또 장기휴방을 선언했다.
지난 10일 문월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이번주 쉬어 가려 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계속마음이 급하고 우울해지면서 조울증증세도 나타나서 이거만 완벽히 치료해서 올게요”라고 전했다.
앞서 문월은 지난해 11월 실시간 방송에서 카메라를 켜지 않고 서럽게 우는 행동을 취했다가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복귀한 문월은 “정신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부모님을 모셔오라고 했다”며 현재 상태가 좋지 않음을 언급했다.
지난해 휴방 당시 그녀는 “최근 우울증이 많이 심해졌는데 가끔 그렇게 패닉에 빠지는 것 같다. 그러다 앞뒤 안 보고 방송을 켰다. 방송에서 그러면 안되는데 장기 휴방을 알리려고 하다가 말도 못하고 방종해버렸다. 온갖 추측성 글이 많은데 전부 사실이 아니다”며 성상납 루머를 해명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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