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버미쌤’ 채널
할인과 적립이 폭이 커 인기를 끌었던 ‘알뜰교통카드’가 2022년 신규가입자를 모집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1일 유튜브 ‘버미쌤’ 채널에는 ‘오늘부터 신청하세요!! 매월 2~3만원씩 대중 교통비를 드립니다! (신청 및 사용 방법)’ 영상이 게재됐다.
버미쌤은 “작년 8월 예산이 전부 소진되어 신규가입을 받지 않았는데 올해 1월 3일부터 다시 가입을 받고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됐다”며 알뜰교통카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 혜택을 한 달 할인으로 계산하면 2~3만원 정도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하니까 오늘 내용 참고해 신청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알뜰교통카드의 적립 방식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대중교통비를 할인해준다.
버미쌤은 “도착지까지 800미터를 걸으면 교통요금에 따라 250~450원까지 금액이 적립된다”고 설명했다.
알뜰교통카드는 올해부터 사용가능한 지역 범위가 확장되고 모바일로도 사용이 가능해 전보다 사용이 편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58만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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