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이말년이 실시간 방송에서 트위치 수익을 공개했다.
4일 이말년 작가 침착맨은 트위치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중 자신의 채널 분석 페이지를 탐색했다.
그러다 채널 분석 카테고리에서 침착맨의 트위치 수익이 공개됐다.
총 예상 수익은 5700달러 정도였다. 한화로 약 683만원 정도.
해당 금액은 시청자 후원금이 포함되지 않은 유료 구독료, 방송 시청 전 광고 등이 집계 된 내용이었다.
최근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했던 당시 이말년은 “웹툰을 그릴 때 수익은 버라이어티하게 크지 않았지만 괜찮았다. 유튜브는 광고가 붙으니 몇배가 높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실제 유튜브 채널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 통계에 따르면 월 수익 예측 금액은 무려 8900만원에서 1억 5천정도였다.
실시간 방송 도중 후원 받는 금액을 합산하면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말년은 2018년 인기 웹툰 ‘이말년씨리즈’ 연재를 종료하고 인터넷방송과 유튜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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