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뚜밥’ 채널
감스트의 여자친구인 BJ 뚜밥이 유튜브 구독자 10만을 달성한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뚜밥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구독자 10만 감사합니다’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일주일전에 5.9만명이었는데 이게 김인직(감스트 본명) 효과인가?”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감스트는 최근 자신의 방송에서 BJ 뚜밥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면서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한달 반정도 교제했다는 감스트는 “제 이상형에 딱 맞는 거 같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는 말과 함께 뚜밥에게 입맞춤을 하며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감스트의 연인으로 주목받게 된 뚜밥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빠르게 상승했다.
지난달 22일 5만이었던 뚜밥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2일만에 두배로 늘어나 현재 10만이 넘었다.
그녀는 “구독자 10만명 달성 감사하다. 다들 좋은 저녁 보내시길”이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BJ 뚜밥은 올해 25세로 아프리카TV에서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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