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정윤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확진 되어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대회 ASL 일정이 변경됐다.
21일 아프리카TV ASL 담당자는 “금일 정윤종 선수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차주 월요일까지 격리하게 됐다”며 ASL공식 게시판에 글을 게재했다.
김민철과 8강 1경기였던 정윤종의 경기는 22일 화요일이었으나 일자가 변경되어 29일로 연기되었다.
앞서 정윤종은 지난 18일 여수에서 동료 BJ들과 방송을 진행했으며 염보성은 오늘 가장 먼저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19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알렸다.
같은 날 함께 방송을 진행했던 오메킴, 써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염보성이 여수를 다녀온 뒤 다음날 동료 BJ 이재호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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