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4개월 뒤 엄마..힘센 남자아이” 임신소감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김나영이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넉 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 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나영의 임신 소식은 TV리포트가 단독으로 보도했다. 김나영은 현재 임신 6개월이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4월 가족 친지들만 초대해 스몰웨딩을 올렸다. 김나영의 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엘리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