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김태흠 의원이 배재정 의원의 필리버스터 중 항의를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재정 의원이 26일 필리버스터 14번째 주자로 나서 발언대에 올랐다. 배재정 의원은 침착하게 발언을 시작했다.
이때 김태흠 의원이 항의를 하기 시작됐다. 이 모습을 본 정의화 의장은 김태흠 의원에게 주의를 줬다.
앞서 야당은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은수미 의원은 국내 최장 시간인 10시간 18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국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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