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FC서울이 삼일절인 1일 오후 일본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을 갖는다.
이날은 마침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하에서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총궐기한 3·1절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서 지난 2014년 FC서울과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이 대회 조별리그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FC서울은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1무 1패를 거뒀다.
FC서울은 이번 경기를 통해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설욕전을 치를 계획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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