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의 외모가 5년 사이 확 달라졌다.
공민지는 2일 오후 영화 ‘조이’ VIP시사회에 참석하며 주목받았다. 기존에 익숙했던 공민지 외모가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춤 잘 추는 멤버로 활동했다. 여리여리한 소녀 감성대신 씩씩한 막내 이미지가 더 강했다.
하지만 이후 공민지는 활동하면서 꾸준히 변했다. 짙은 메이크업은 차차 가벼워졌고, 강렬했던 헤어 컬러도 힘을 뺐다.
공민지는 자신의 SNS에 달라진 외모를 자랑하며 물오른 여성미를 드러냈다. 현재 투애니원 활동이 중단된 상태로 공민지는 지난해 댄스 아카데미를 열고 운영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민지 SNS,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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