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알몸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정지훈은 눈 둘 곳 없는 상황에 안절부절 하면서도 오연서를 향하는 시선을 숨기지 못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노혜영 극본, 신윤섭 연출) 4회에서는 한홍난(오연서)의 알몸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전날 밤, 이해준(정지훈)은 술에 취해 제 집을 찾은 홍난을 재워줬다. 날이 밝고 눈을 뜬 해준은 제 침대에서 발견된 여자 속옷에 경악했던 바.
그러나 더 큰 사건(?)은 그 직후에 벌어졌다. 홍난이 알몸으로 해준의 앞에 나타나 “좋은 아침”하고 밝게 웃으며 아침 인사를 건넨 것. 속옷은커녕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홍난의 등장에 해준은 깜짝 놀라 눈을 가렸다. 그러나 손가락 사이로 자꾸 내밀게 되는 눈동자가 포착돼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돌아와요 아저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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