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박보검 차기작 ‘구르미 그린 달빛’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보검의 차기작을 공식 발표했다.
박보검은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보검은 주인공 왕세자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올 여름 방송을 목표로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제작한 KBS 미디어가 제작을 준비 중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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