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서101’에서 가희가 연습생 김청하에 러브콜을 보냈다.
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지난주 보컬 팀 대결에 이어 랩 앤 퍼포먼스 팀 대결이 그려졌다. 최고의 래퍼와 댄서가 누가 될지 여부를 두고 소녀들은 연습에 매진했다.
2위 전소미를 필두로 일곱 소녀가 뭉쳤다. 김서경 김청하 김도연 최유정 권은빈 김다니가 ‘뱅뱅’을 택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중 김청하는 리더를 맡아 안무를 직접 창작했다.
멤버들은 김청하의 안무실력에 감탄사를 뱉었다. 김청하가 요구하는 대로 멤버들은 연습에 매진했다.
연습 무대를 본 가희는 “춤을 잘 짰다. 나랑 팀 만들래?”라며 김청하의 실력을 극찬했다.
가희는 “나도 저렇게 춤을 못 짠다”며 연거푸 김청하의 안무 창작에 감탄했다.
하지만 현장 관객 투표에서 최유정이 전소미와 김청하를 꺾고 팀내 1위를 차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