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뇌수막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한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뇌수막염의 증상으로는 열,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증상은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인다. 두통이 가장 흔히 나타난다.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한 편으로 알려졌다.
앞서 6일 혜리가 두통을 동반한 감기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혜리 소속사 측은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현재 입원했고 며칠간 치료를 받을 예정”일고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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