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원준 소속사 측은 8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원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원준은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김원준이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만큼 그의 예비 신부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원준의 예비신부는 미모의 여검사.
김원준의 예비신부는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노총각 김원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부터 TV조선 ‘남남북녀’까지 가상 결혼 생활을 한 바 있다. 그런 김원준이 실제 결혼을 하게 돼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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