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태양의 후예’가 재방송 시청률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5회 재방송은 전국 시청률 3%를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는 재방송 시청률 역시 타 드라마 시청률과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오후 10시 방송된 ‘태양의 후예’ 6회는 지난 5회 시청률 27.4% 보다 소폭 상승하며 30%를 육박했다. ‘태양의 후예’가 최근 저조했던 지상파 시청률에 어떤 기록을 세울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 중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