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베이비시터’가 첫방부터 화끈한 전개를 펼쳤다.
14일 KBS2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 연출 김용수) 1회가 방송됐다.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는 행복한 가정의 일상에 파고든 수상한 베이비시터로 인해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심리 변화를 박진감 넘치면서도 치밀하게 그려낼 미스터리 멜로다.
이날 김민준은 조여정, 신윤주와 각각 18금 키스신 열연을 펼쳤다. 김민준은 극중 아내를 연기한 조여정과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키스신을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반부에서는 베이비시터 석류 역의 신윤주와 아내 몰래 불륜 키스를 나눠 앞으로의 폭풍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베이비시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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