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1대 100’ 육중완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육중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은 “이 방송이 나가고 5일 뒤에 결혼을 한다. 실감이 나느냐”라고 물었다.
육중완은 “입장하기 전까지 실감은 안 날 것 같다. 입대하기 전과 비슷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육중완은 “사랑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느낌히 쎄 한 게 잘 하지 못할 것 같다. 매일 술을 먹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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