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정준영이 김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1박2일’의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1박2일’ 제작진에게 바라는 것으로 Mnet ‘프로듀스101’ 출연자 김세정에 대해 언급하며 “둘이 하와이에 가고 싶다”고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게 ‘우결’이지 ‘1박2일’이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정준영은 “다 김준호 형 때문이다. 준호 형이 맨날 김세정 직캠을 보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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