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인턴MC로 투입돼 4명의 기존 MC와 호흡 중인 배우 엄현경. 그녀의 정규직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번 주 녹화로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KBS 관계자는 24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이번 주 토요일 녹화에도 엄현경이 참여한다. 이날의 활약을 보고 엄현경의 정규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엄현경은 지난 3월 3일 새단장한 ‘해투3’부터 인턴MC로 투입돼 지금까지 4주 동안 활약해왔다. 손여은과 박하나 등이 인턴MC 자리를 노렸지만, 이들에겐 제작진의 연락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