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연예인 전문 컬러 콘택트렌즈 제조기업으로 잘 알려진 네오비젼이 최근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김성규 주연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의 후원에 나섰다.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카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아름다운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 2007년 초연 이후 드라마와 콘서트의 이색 조합으로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김성규와 개그우먼 이예림이 출연, 작품에 힘을 보탰다.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지난 6일 개막,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해오름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네오비젼은 현재 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 권영찬 교수를 마케팅 이사로 영입, 스타마케팅과 함께 문화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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