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딴따라’ 혜리의 깜찍한 티저 영상이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유영아 극본, 홍성창 이광영 연출)에서 알바의 여왕 정그린으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30일 공개된 ‘딴따라’ 1차 티저영상 속에는 흥과 끼를 넘치도록 표현하는 정그린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혜리는 편의점에서 일하던 중 혼나서 신나게 춤을 췄다. 편의점 물품 사이에서 혜리는 대걸레를 들고 머리와 몸을 흥겹게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릴 예정.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유영아 작가와 ‘미남이시네요’를 연출한 홍성창 감독, 그리고 ‘퍽’의 이광영 감독이 함께한다. 현재 방송중인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딴따라’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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