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진해 군항제가 오늘(31일) 개막했다.
진해 군항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다.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현재 진해 시가지 곳곳에는 벚나무 36만 여 그루의 절반 이상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연분홍 벚꽃 터널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창원시는 오는 4월 2일~3일부터 진해 벚꽃이 만개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진해 군항제의 벚꽃비 역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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