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아궁이’ 조용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 관심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사라진 미녀스타 조용원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은 조용원이 사라진 이유가 교통사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연진은 “한국에서 교통사고가 난 것은 1985년이다. 이후 1990년 유학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원은 일본 유학 시절 무속인을 찾았다. 무속인은 조용원을 보고 ‘세 번의 교통사고가 더 날 것이다’고 말했다. 정말 교통사고가 세 번이 났고 얼굴이 다쳤다. 재기를 꿈꿨지만, 한국을 올 수 없었던 것이다”고 설명했다.
조용원은 와세다대 예술학부에 입학했고 도쿄대 대학원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을 정도의 인재. 특히 첫 등록금 외에는 장학금으로 학교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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