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SBS 스포츠가 24일 오전 10시부터 게나디 골로프킨이 도미닉 웨이드를 상대로 치르는 WBA, IBF 통합 챔피언 매치를 생중계한다.
골로프킨은 34전 무패에, 31번의 경기를 KO로 끝낸 화려한 전적을 자랑해 ‘포스트 메이웨더’로 꼽히는 복서다. 세계 복싱계를 호령했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골로프킨과의 경기를 위해 은퇴를 번복할 가능성마저 시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한국계 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아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최근에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김치와 불고기를 꼽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도미닉 웨이드는 현재 IBF 위에 랭크 돼 있는 선수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SBS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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