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전혜빈이 신민철과 팔장을 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만나요♡♡♡ #우리연애의이력 #조성은감독님 #신민철 #전혜빈 #전주국제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이 공개한 사진은 28일 막을 올린 ‘제 17회 전주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의 모습. 그는 신민철과 다정하게 팔장을 끼고 입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혜빈의 클레비지 룩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섹시한 매력이 강조된 드레스를 입은 전혜빈은 눈빛부터 자태까지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신민철과 함께한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으로 ‘전주 국제 영화제’의 한국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 영화는 이혼한 후에도 여전히 동료로 지내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전혜빈은 한때 찬란하게 빛나던 여배우 우연이 역을 맡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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