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김현수가 2루타를 쳐냈다.
김현수는 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서 9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팀이 1-2로 뒤진 3회말 첫 타석에 서 2루타를 쳤다. 김현수는 상대 선발 우완 맷 레이토스를 상대로 3구째를 잡아당겼다. 이 타구는 1루 베이스와 1루수 사이로 빠르게 통과했다. 김현수는 2루까지 내달렸다.
이로써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장타를 기록하게 됐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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