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심각한 체중 감소 이유가 남편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각) 미국 한 연예매체는 안젤리나 졸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의 체중이 위험수위에 다다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졸리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브래드 피트가 졸리에게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며, 그런 브래드 피트에게 마리옹 꼬띠아르가 활력이 돼주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앞서 영화 ‘파이브 세컨즈 오브 사일런스’ 촬영 당시 동료 배우였던 마리옹 꼬띠아르와의 불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미국 주요 외신들은 통해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의 신체 사이즈는 키 173cm에 몸무게 35.8kg. 안젤리나 졸리는 유방 절제, 재건 수술 등을 받은 뒤 3년 전 52kg에서 최근 30kg대로 급감했으며, 음식 섭취를 거부해 남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재활원 입원을 고려했던 것으로도 전해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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