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덕 “젝키 컴백으로 떼돈? 10원도 못 벌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젝키 멤버 김재덕이 컴백 활동과 수입에 대해 밝히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매력티비-토니안TV’에서 김재덕은 함께 살고 있는 H.O.T.멤버 토니안과 저녁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준비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재덕이 소고기를 사오자 토니안은 “무려 소고기를(사왔다). 비싼데?”라며 화기애애하게 농담을 주고받았다.

토니안은 김재덕에게 “요즘 수입이 좋으신 것 같다. 어떠냐”고 물었고, 김재덕은 “아직 통장에 10원도 들어오지 않았다. 사람들이 제가 떼돈 번 줄 아는 것 같다”고 받아쳤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