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5월 16일, 성년의 날이다. 스무 살 청춘을 설레게 하는 순간이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면, 앳된 소년에서 성숙한 남성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박보검이 도와줄 스타일링 비법부터 살펴볼까.
박보검이 착용한 슈트는 남성다움을 뽐낼 수 있다. 이전과 다른 새로운 이미지도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 혹은 다크 그레이 컬러를 택하면, 차분하고 절제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바탕으로 스트라이프 또는 체크 패턴 타이를 매치한 것도 좋다. 옥스포드 슈즈, 클래식 로퍼, 심플한 액세서리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그렇다고 무조건 슈트를 입어야 남성미를 보일 수 있는 건 아니다. 스무 살의 기운을 그대로 전하고 싶다면 캐주얼룩을 추천한다.
박보검은 화창한 봄에 잘 어울리는 밝은 컬러의 린넨 셔츠와 치노팬츠를 입었다. 화사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냈다. 가벼운 스니커즈로 활동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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