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배우 박시연의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딸 사랑을 드러낸 모습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시연은 2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내 딸 고마워 내 딸이라서” “내 모든 것, 내 사랑, 달콤한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박시연과 그녀의 딸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다양하게 담겼다. 특히 딸을 품에 안고서 행복해하는 박시연의 미소가 파경을 맞은 그녀의 상황과 맞물리며 안쓰러움을 느끼게 한다.
박시연은 2011년 3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를 시작해 11월 결혼했다. 2013년 첫 딸을, 2015년 둘째 딸을 낳고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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